작성일 : 20-05-06 1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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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이호규
 조회 : 1,6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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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식오픈 전 미리다녀왔습니다. 낚시모임 지인 가족분들과
지난4월11일 토요일 1박2일 방문했습니다. 가 오픈중임에도
친절하신 사장님,사모님의 편의와 무인도해루질 스타2호 이선장님 배려
덕분에 정말 좋았습니다.
여성,어린이들 무료 바지락체험까지 잘 마쳤습니다. 당시 날씨는 바닷가에
위치해서 많이 싸늘했습니다.
물때시간 맞추느라 새벽에 출발한 탓에 체험 끝나자 급 피곤함이ㅜㅜ
조기입실해서 쉬고 싶은 우리팀들의 마음을 미리 아시고서 펜션
사장님 내외분께서 입실시간도 앞당겨 주셔서 아이들 몸 녹이고 따뜻한
방에서 쉬는데 더 할 나위 없었습니다.
별도의 대형 조리,취사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18명의 대인원
음식을 기다림없이 후다닥!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. 스파,풀빌라에서
아이들이 종일 놀고있느라 바베큐와 식사시간만 밖으로 나오네요ㅎㅎ
다음날 아침엔 청계,오골계 알과 봄 드릅나물 직접 채취하셔서
서비스로 주셨습니다. 다음 사리기간에 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.
펜션사장님,스타호 선장님께 감사드립니다.
사업 번창하시고 깜박하고 두고간 회칼 잘 보관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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